해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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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소식 - 편집실
1996년 11월 177호
10월 5일 96년도 종무 지도 감사를 하였습니다.
10월 7일 해인사 개산조이신 이정, 순응 두 스님의 기리는 개산재를 지냈습니다. 최근 해인사가 많은 문제를 안고 있지만 두 분 스님의 뜻을 잘 받들어 승가의 올올한 정기가 살아 잇는 해인사로 가꾸어 나가야겠습니다.
10월 14일 동안거 선원 방부를 마감하였습니다. 마흔일곱 명의 스님이 불꽃같은 치열함으로 동안거를 지낼 것을 부탁드립니다.
10월 20일 중랑절을 맞이하여 마애불에 차를 공양하였습니다.
10월 24일 백련암에서 성철 큰스님 동상 제막식이 있었습니다. 성철 큰스님의 생전의 모습을 조금더 가까이서 뵈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월 25일, 26일 만등불사 및 보살계 불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불자님들이 동참하여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10월 31일 성철스님이 3주기 재를 지냈습니다. 성철 큰스님께서 저희들 곁을 훌쩍 떠나신 지 어느 덧 삼 년이 되었습니다. 큰스님은 가시고 없지만 큰스님의 온기가 아직도 해인사 도량에 가득합니다.